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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20 09:45
[2010년]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김형태신부님 강론 (2010년 7월 18일)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5  



한국 천주교회는 1995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이 농민 주일을 통하여, 점차 피폐해져 가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창조 질서 보존의 중요성을 거듭 되새기고 있다.

▦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15주기를 맞는 농민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좋은 몫을 선택했다며 그 몫을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자신의 삶에서 실천해 가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날입니다. 주님의 창조 질서 보존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는 농민들을 기억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